강남쩜오 for Dummies

강남쩜오 for Dum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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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가능하기에 하루에 손님이 몇 팀이 오고 몇명이 오는지 데이터가 나온다 그러기에 그에 맞는 매니저들이 나오고 있으며 업주 및 매니저가 돈을 벌어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이즈가 좋아 질 수 밖에 없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일상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그냥 텐가서 돈내고 왕대접 받는겁니다. 처음 가보는 사람들은 그냥 텐프로라는 이미지가 뭔가 고급이고, 그러니까 굉장히 매너있게 고급지게 행동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종종 있더라구요…실상은 정 반대입니다. 텐 다니다보면 정말 자본주의가 뭔가를 제대로 체감하게 됩니다. ‘돈만 주면 뭐든 다 해주는구나…’

이벤트 기간 한정 메뉴: 특정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를 시행하는 이벤트

이번에 내 파트너가 들어왔다고 해서 다음 여성은 내 친구의 파트너가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다. 다른 방의 상황에 따라 내 파트너가 연속으로 올 수도 있고, 완전히 랜덤입니다.

가라오케는 흔히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종종 나오는 개별 룸이 있는 공간에 젊은 아가씨들이 들어와서 함께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공간의 유흥 업소입니다. 합법적인 업소로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톱스타 여자 연예인 빰을 칠 정도의 말을 들을 정도의 미모를 갖춘 정도이고

여성 채용 시에도 다른 업종에 비해 외모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곳으로 방문하는 손님 모두 여성의 외모에 대해서 감탄한다고 합니다. 다만 텐프로 시스템이 오래되었다는 점에서 최근에는 유래와는 상관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유흥업소와 같습니다. 모든 유흥업소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손님이 왕이고 최대한 서비스를 해주지만, 텐프로는 그 끝판왕입니다. 가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요구할 것을 다 강남 텐프로 하면 됩니다. 다른 유흥업소에서는 돈을 주고 놀아도 일정 부분 여성의 눈치를 보게 되지만, 텐프로에서는 내가 왕입니다.

​주류를 판매가 가능 하기 때문에 음주가무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공간 입니다. 

코로나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유지한 이름 있는 가게이다. 라디오와 함께 사업자를 운영하며 사이즈 좋기로 소문나 있다.

텐프로 자체가 시작단계부터 무한경쟁을 거듭하면서 치열하게 영업을 전개해 왔기에

레깅스룸이란 셔츠룸과 비슷한 컨셉 형태의 룸으로 여성이 레깅스와 탱크탑을 입고 가라오케, 퍼블릭 시스템의 경우 가격이 다른 업종에 비해 저렴한 대신 여 종업원들의 마인드가 별로라고 여기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올 여름앤 텐프로 업소들 간에 월급제 자체를 없애자는 논의가 있었습니다.

셔츠룸은 단어 그대로 룸 담당 여성이 셔츠를 입고 접대하는 컨셉의 유흥 시스템입니다. 강남에서 최초로 시작한 컨셉으로 강남 셔츠룸으로 유명합니다.